남양주 한강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바쁘게 살 다 보면
너무나 잊고 지내는 순간이 있다
어쩌다가 시간이 나면
남양주 카페 한켠에 앉아
이렇게 강물만 쳐다보고
시간을 흘러보네도
마음이 뻥 뚫린 듯
시원해지는 때가 있다.
그 때가 그립다.
- 어느 한가한 카페에 앉아 강물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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