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호프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밤 늦게 갑자기 지인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얼마전에 갔던 서판교 도서관쪽인가에 블루 호프집에서 만나자고 하네요.
이런 메뉴판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메뉴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보니
꽤 오랜만에 왔나 보네요.
사케 맛이 그리운 것을 보니
사케를 먹어본지가 거의 반년은 넘은 것 같아요.
그림과 함께 간단한 가격표로 뭘 먹을까 잠시 고민하겠지만
역시 메뉴결정권은 저에게 있지는 않지요 ㅋ
이렇게 너른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즐거움일 것같네요.
평상시에는 접을 수 있도록 야외에 이런 시설이 되어 있어요.
바람이 신선하고 모기도 별루 없어서 별 걱정없었지요.
호프집 안에서는 젊은 분들이 많이 와 계시는 걸루 보아 맛집은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사케는 먹을 때는 부드럽게 넘어가고
금방 취기가 올라오는 게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노가리인가?
여튼 부드러웠던 같습니다.
언제 비오는 날 또 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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