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삼계탕 집
어릴 적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그 맛이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집이네요 ^^
크기도 엄청 크고
특히 깍뚜기 맛도 시골맛이더군요.
한 입에는 다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위로 썰어서 ㅋㅋ
이렇게 한 마리가 온전히 나옵니다.
다 드시기에는 힘들고 ㅜㅜ
앞으로는 음식 자르는 전용 가위가 나와야지
좀 무식했어요 ㅋㅋ
깍뚜기 맛은 끝내 줍니다.
백김치맛은 잘 내는 곳이 거의 없는 데
술술 넘어가는 것 보니
이 집 음식은 잘 하는 듯 해요
정갈한 김치 ^^
계속 김치맛이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깔끔한 누룽지는 처음이네요
백숙맛도 나요.
가끔 먹어주면 괜챦구요.
'정보나누기 > 분당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AK백화점의 전투 시작 (0) | 2015.08.27 |
---|---|
찌마기 조개찜집을 가다 (0) | 2015.08.27 |
남한산성 개원사지 방문기 (0) | 2015.07.28 |
솔향기 토속음식점 소개 (0) | 2015.07.16 |
수내축구회원 년중모집합니다. (0) | 201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