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약 먹기 쉬워 졌네요 ^^
나이가 들어가다보면
건강검진에 대해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ㅜㅜ
비용도 몇 백하고
더구나 방사선촬영도 해야 하는 데
괜히 방사선피폭량에 대해서도 걱정해야 되네요
그래도 현실적인 것은 대장내시경 할 때
미리서 대장을 비우기 위해 먹는 약의 곤혹스러움 아닐까요?
전에는 이런 약을 먹으면서 물도 대략 4리터 5리터 먹어야 했고
그 뿐만 아니라 약 냄새가 마치 미원을 물어 탄 것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ㅜㅜ
피코라이트는 2012년도에 나온 대장내시경용 하제로 나왔다는 데요
요즘 3봉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 약은 신장이 튼튼하신 분들만 드시라네요.
쿨프렙, 코리트산, 콜론라이트 이 세약은 대장내시경용 하제로 나온 것으로
신장 걱정없이 드실 수 있는 약이라네요.
크리콜론이라는 약은 물약을 못 드시는 분에게
알약형태로 나온 것으로 알약이 32알이나 있답니다 ㅋㅋㅋ
(저에게는 그게 더 힘들 것 같네요 )
요즘에는 코리트산이 함유된 것으로 상품화 되어서 나오는 것 같은 데
이게 발매된 지 얼마 안된 것 같고
그리고 약값은 약간 비싸요.
대략 2만원정도인가?
아마도 더 비싼약인데, 의료보험가라서 더 저렴해 진 것 같아요.
원래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내시경 받다가
작년에 쿨프렙에 대해 여쭤보니
아직 분당서울대 병원은 쿨프렙을 사용 안한다고 하셔서
찾다가 차움의원(강남구 도신대로)에서 쿨프렙약 복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곳에서 내시경 하게 되었네요.
정말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한 듯 했어요.
그냥 음료수 먹듯 편했던 것 같아요
(진짜 음료수 맛은 아니구요. 조금 비릿내 ㅋㅋ)
그런데 오늘 분당서울대병원에 올 해에 내시경해야 하는 데
어떤 하제를 사용하시는 지 여쭤보니
반갑게도 "쿨프렙"이라능 ㅋㅋ
반가운 마음에 언릉 예약 잡았네요.
(원래 종합검진 했던 병원이 분당서울대 병원이라서 ....)
이제
내시경센터나 건강검진센터 가시면
그 전에 미리서
쿨프렙이나 씨앤툴(확실하지는 않구요)
혹은 그 비슷한 약제로 하는 지 여쭤보고 하시면
편안한 내시경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저희는 윗 글에 언급된 어느 회사와도 관계가 없으며,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즉시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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