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천 서곡마을 아홉사리로 주변을 우연히 지나가다 홍천 아홉사리로 주변을 우연히 지나가다 홍천 아홉사리로 : 홍천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국도 451번 중에 있는 도로 홍천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물'입니다.물론 물이 생길려면 깊은 산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평소에 홍천을 오고 싶어 했지만, 분당에서 홍천 가는 길은 큰 마음을 먹어야 한다. 어줍쟎게 어딜 가는 지도 모르고 그냥 홍천을 가게 되었다.그러다가 도로명이 '아홉사리로'라고 합니다 ㅋ 어느 산간을 지나다가 감자밭이 있어서 차에서 급하게 내려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강원도 하면 '감자'가 떠오른다고 하지만, 산간에서 감자밭을 보니 정겨움이 먼저 다가옵니다. 이쪽 산간에서는 주로 감자를 재배하는 가 보네요. 오랜만에 보는 감자꽃(?)입니다. 저 꽃이 있어야 수분이되는지는 모르겠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