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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추운 겨울에도 일하시는 제주해녀를 보면서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 추운 겨울에도 일하시는 제주해녀를 보면서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 제주도는 육지에 있는 저희에게는 항상 마음의 고향입니다. 자주 가 보고 싶고 살고 싶고 ㅎㅎㅎ그렇지만 생각만큼 그런 꿈을 이루기에는 생활을 해야 하기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막상 제주도에 산다면이제는 반대로 서울로 주마다 비행기 타고 올라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여튼 3월인데도 날씨가 꽤 추웠어요. 아무리 제주도라고 하지만 겨울 3월은 바람과 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범섬이라는 곳이고 사실은 젊었을 때 낚시 한창 하던 때에는 저곳 범섬에서 낚시하는 게 꿈이었던 시절도 있었네요. 어쩌다가 올레길을 걷게 되었는 데갑자기 범섬 쪽으로 해녀로 보이는 분들이 보여서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설마~~ ? 설마가 사람 잡.. 더보기
비 온 뒤의 제주 풍경 비 온 뒤의 제주 풍경 멀리 섬이 보이는 풍경은 항상 우리 가슴에 남아있지요 여러 구도로 사진을 찍어 보아도 사진가 처럼은 멀었네요 ㅋ 삶의 일터에서 이렇게 춥고 비오는 날에도 여전히 일터에 나와 계시는 제주 해녀 일이 무엇인가? 비 온 뒤라 추우실 텐데도 이렇게 제주 해녀는 일을 하시네요. 이 분들의 연세는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60세 70세 랍니다 ㅜㅜ건강하시고 저보다 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지니신 것 같아요. 잔뜩 구름이 끼어있는 제주의 모습도 아름다워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도 날마다 보면 지겨울까요? 저희처럼 가끔오는 제주의 모습은 정말이지 항상 환상입니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