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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서귀포 외돌개에 마음을 실어서 서귀포 외돌개에 마음을 실어서 대장금 촬영지가 있다는 군요. 설마 지금까지 이영애씨가 있는 건 아니겠죠? ㅋㅋ제주 서귀포에 외돌개를 들러볼려구요. 한 겨울이었지만 제주라서 그런지 주변에는 나뭇잎이 푸릇푸릇(?)가는 비가 내리는 제주의 모습은 그야말로 추억 쌓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왜 외돌개일까요? 돌이 홀로 서 있어서 인 듯 합니다. 돌의 높이는 20여 m폭은 10여 m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시스텍(sea Stack)의 일종이랍니다. 외돌개는 고려말 최영장군이 원나라 세력 (목호)을 물리칠 때범섬으로 달아난 잔여세렉들을 토벌하기 위해 바위를 장군 모습으로 변장시켜 물리쳤다고 해서 '장군바위'라고도 한답니다. ㅋ 더보기
외돌개 주변 커피숖 외돌개 주변 커피숖 제주 서귀포의 외돌개를 여행하다가 우연히 깊숙한 길을 지나 바닷가 근처에 이런 컾휘숖이 있다니 ㅋ 목도 축이고 제주 올레길에 지쳐서 아무생각없이 커피숖 안으로 들어갑니다. 주인되시는 분이 제법 심혈을 기울이셔서 마련한 공간 같아요. 사람이 얼마나 올까요?이렇게 한적한 올레길 한 가운데에 커피숍이 있다니?저희처럼 모처럼 올레길을 들르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ㅜㅜ이곳도 겨울에는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을 것이고 여름이라고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제주도도 나름 여름에는 덥고 더우면 올레길 보다는 해수욕장이 그립고 ... 여튼 잘 쉬었다 갑니다. 컾휘맛 좋았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