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신교 신자들은 공격적이고 배타적이다? 개신교 신자들은 공격적이고 배타적이다? [착한 게 문제다] 1. 공적 영역에 종사하는 개신교 신자들의 정치-사회적 일탈 현상이 심각하다. 2. 이들의 상당수가 극우-수구적 국가/역사관을 갖고 있고, 사회 정의의 실현에 둔감하며, 개인적인 불법 행위에 노출되어 있다. 3. 특이한 것은, 이들 상당수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혹은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는 "참 착한 사람", "아주 선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다는 것이다. 4.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개인적 성품의 착함과, 공적 영역에서의 일탈 행위 사이에서 어지러움과 모순을 느낄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착한 사람들이 공적 영역에서는 갖은 악한 짓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런 의심의 결과로, 사람들은 대체로 공적 영역에서 실패한 개신교인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