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필의 "비련"과 관련된 일화 조용필의 "비련"과 관련된 일화 [ 돈이 더 귀하다? ]제가 하루 밤에 강의를 하러 가면 수백만원을 받습니다.강의 스케쥴이 전국적으로 꽉 차있어서 보통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 일년 후의 일정이 꽉 차 있습니다. 그래서 차도 운전하고 일정도 조정해 주는 매니저가 따로 있습니다. 오늘도 몇곳을 다녀야 해서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어느 요양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병원에 있은지 8년이 된 14살의 어느 소녀가 제가 강연한 동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웃었다고 합니다. 웃은 것이 뭐 그리 큰일이냐고요? 그 소녀는 지체 장애로 지금까지 아무런 감정 반응을 보이지 않고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강연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모님께서 직접 병원으로 와서 그 소녀에게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