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개장터 맛집 옛날밭죽집소개합니다

지리산 화개장터 맛집  옛날 팥죽집
맛있는집 소개해요~~

                 

화개장터 근처에 "옛날팥죽"집에서 

처음으로 세알팥죽 시식했네요

여름이 접어드는 데

그래도 맛있는 걸 보니, 앞으로 가끔 들를 것 같아요.

맛이 깔끔했어여

                   

간판이 잘 보이지 않지만

주위 동네분들이 많은 것 보니 

지리산 화개장터 맛집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따라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늦어서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음식 내 놓느라 바쁘신 모양입니다. 
몇 분이나 그냥 가셨어요

               

오디가 듬뿍있는 팥빙수 6000원인가 했는 데

제 입맛은 이미 프랜차이즈 팥빙수에 길 들여져 있나 봅니다 ^^

               

바로 옆집이 갈비집이고 재첩회도 하는 것 같은 데

문은 옛날 팥죽집과 같고 주차장도 같이 공유하는 데

가족이 하는 것 같아요 ㅋ

일단 팥죽은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옆집에서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