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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누기/일반상식

지리산 제일문을 함양가면서 만나다.

지리산 제일문을 함양가면서 만나다.











함양에서 오도재 가는 길에 저렇게 멋진 길이 있습니다. 
한국의 멋있는 길에 선정되었다는 소문(?)이 있어요.













제일문 가는 길에 하늘에서 갑자기 용오름 구름이 있어서 

차를 급히 세우고 핸드폰으로 찍어봤네요. 













진짜 용오름 맞죠?  ㅋㅋㅋ












이번에는 쌍용오름입니다. 
저런 모습은 처음봅니다.













함양도 처음이지만, 산에서 갑자기 저렇게 위용당당한 제일문이 있다고는 상상을 못했는 데요

저 위로 왼쪽편이 오도재라고 한답니다. 

오도재도 나름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걸루 알고 있어요. 
꽤 유명한 가 봅니다.












제일문 아래에 성기박물관이 있어요. ㅋㅋㅋ
이름하야 "변강쇠와 옹녀의 사랑이야기"라는 거랍니다. 



원래는 제일문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는 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려가는 길이 막혀있어서 

할 수 없이 도로 옆길을 이용하여 겨우 찾았는 데, 

산이 매우 높아서 내려가는 길의 경사가 매우 험했답니다. 헉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