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자소머리국밥집은 왜 30년 맛집인가?
외부에서 바라본 최미자 소머리 국밥집입니다.
얼마전에 이사 오셨습니다.
원래는 큰 도로변 약간 내려간 곳이었고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곳에 주차장 크게 하셔서 이곳으로 확장이전(?)하셨답니다.
그래서 나름 깨끗해지고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이 분이 최미자님이시라는 데, 주로 주방에 계시다는 군요.
카운터에는 따님? 아드님?이 계시는 듯 해요.
아직도 주방을 놓지 않으시는 것이 아마도 이집의 맛집 비결같아요.
국밥집의 비결은 사실 관심은 없어요.
제가 식당할 거는 아니라서요 ㅋㅋ
그렇지만 아무렇게나 만들고 육수도 뭐 옛날에는 분유를 탓네 어쨌네 하는 것보다는
육수맛이 개운한 것 보니 틀림없이 24시간 끊였네~~하는 식의 정성이 분명들어가 있는 맛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특히 고기가 많구요.
그래서 다른 걸 특별히 더 시킬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음식이 남아도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세요.
깍뚜기와 김치는 매일 담구는 듯해요.
당연히 손님이 많으니 날마다 담글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김치와 깍뚜기는 먹을 수록 맛이 나고 땀이 나는 걸루 보아서
초기감기 드시는 경우 일부러 올 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감기 초기에 맛있게 먹으면 감기가 낫더군요
일반적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내과나 이비인후과에 가세요 ㅋㅋ
'정보나누기 > 분당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내축구회원 년중모집합니다. (0) | 2015.07.16 |
---|---|
바우하우스 미술학원 로데오거리 홍보 (0) | 2015.07.16 |
문화의 거리 물놀이장 (바닥분수) 운영안내입니다. (0) | 2015.07.13 |
가녀린 비가 내리는 중앙공원의 길 풍경 (0) | 2015.07.13 |
수내지하보도가 깔끔하게 수리되었네요 (0) | 2015.07.13 |